[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22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설날 명절이라 집에 내려와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에 블로그에 학습일기 포스팅하는 것이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법 정지웅 강사님 강의를 듣는데 역시나 기본이론 강의도 입문강의의 복습 버전이어서 2배속으로 들었어요!

 

아침에는 동해 바다를 오랜만에 구경하고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고 배추전도 부쳐먹고 술떡도 먹고나니 배가 부르고 나른하니 졸리기도 하였지만 꾹 참고 재미있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자취방에 종합장을 놓고 왔기에 강의 캡쳐본만 올리게 되었군요!

 

그래도 명절 연휴여서 그렇게 무리해서 듣는 편은 아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계획은 시간 날때마다 공인중개사 강의를 듣는걸로 하였지만 인생이 계획대로 되나요?!!(자기합리화를 시작한 아기꽃을 보고 계십니다 ㅎㅎ)

 

가족과 근 1년만에 만나서 반가워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서 같이 시장도 보고 집에 온 것 같아요:)

 

정말 이렇게 별 것 아닌 것 같은 것도 평화롭고 행복이라는 것을 자취하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집밥이 솔직하게 맛있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건강에 좋고 소화도 잘되고 내가 해먹는 것이 아니어서 엄청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또 구정이니까 떡국도 먹을 생각에 너무 신나는 것 같아요.

 

학습일기라고 해놓고 먹는 것 이야기 천국이네요 껄껄 

무튼 그래서 화제를 다시 전환하여서 정지웅 강사님께서는 오늘도 저 손모양 봉을 들고 강의를 해주시는데 은근히 시선 강탈이 되어서 잘 보이더라고요!

 

칠판이 초록색인데 노란색으로 강조한 것이 잘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ㅎㅎ

 

그리고 다른 강의들을 듣는새에 또 강의가 새로 올라와 있어서 진도가 막힐 우려를 하지 않아도 괜찮더라고요(빨리 들었으면 진도가 다 나가있어서 들을 것이 없어 복습을 할텐데...? 네 자기합리화 버전2를 보고 계십니다! 빠르게 인정하죠)

 

오늘 같은 날에도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공인중개사 강의를 트니까 일찍 일어나는 편이신 어머니께서도 부스터샷 맞고 왔으면 조금 쉬어야되는데 벌써 일어났냐고 걱정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생각보다 올해 10월 말에 시험을 치지만 일을 하면 하루하루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꾸준하게 공부를 하면서 기초 지식을 쌓아놔야지만 문제풀이를 하면서 감을 익히고 기출문제로 마지막 다지기를 해주기 때문에 얼른 들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벌써 이제 2월이 시작되겠네요ㅎㅎ

 

이번 1월달에도 공부를 그래도 만족할만큼 해놓았기 때문에 지금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이론 다음에 심화이론도 듣고 모의고사도 풀고 기출문제도 얼른 풀고 싶기 때문에 공부 욕심이 저절로 생기는 것 같아요!

 

공인중개사 취득 후 진로도 생각해봐야하고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꿈을 펼쳐나갈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나중에 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시고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옳고 정답이가 생각하면서 상황마다 수정할 것은 수정하고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면서 깨닫는 것도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공인중개사 최종 합격이 목표니까 그 이후의 일은 그 때 생각해보기로 해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공인중개사 공부도 더더욱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