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베이킹 대신에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며 찾아왔습니다!
공법 기본이론을 다 들었는데 졸면서 다 들었군요!
심화과정으로 넘어가서 다시 복습을 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공사해야될 것 같아요~~
어제는 오레오 크레이프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처음 만들다보니까 엉성함이 느껴져서 아쉬움도 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어주는 직장 동료분들께 감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다이어트 중이기에 맛은 조금 강한 케이크는 조금만 찍어서 먹어보고 했습니다.
생크림은 성공적이었는데 크레이프 단면들이 완전히 식혀서 생크림을 발랐어야했는데 다 식히려면 시간이 걸려 잠을 못 잘 것 같아서 만들다가 생크림이 아마 녹아버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단면들끼리 붙어서 떡 같은 식감을 느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피드백을 듣고 다음 번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케이크 돌림판이랑 또 샀죠ㅎㅎ
다음에는 단팥 마블링 식빵이랑 연유빵 중에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강의 덕분에 분양권상한제라던가 투기과열지구는 시도지사도 결정 권한이 있다는 것 등등 새롭게 알게되는 것이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합을 경성하고 조합원으로써 우선 분양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물론 다른 분들도 알고있으신 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빵을 만들고 싶었지만 자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어제 늦게자서 잠이 부족한 것 같기에 잠을 잘 자기 위하여입니다!
내일도 일어나서 출근해야하니 학습일기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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