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98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3시간 30분을 자서 생각보다 많이 피곤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평소의 피곤함과 같은 수준이라서 놀랐던 하루였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식단에 제한을 많이 두고 있는데 이번에 유튜브를 보면서 포두부 브리또를 보고 먹고 싶어서 직접 장을 봐서 오늘 만들어봤습니다.

 

재료는 청상추, 케일, 깻잎, 채소믹스, 완숙 토마토, 참치 통조림, 게맛살, 삶은 계란, 수제 단백질빵, 당근라페, 스리라차 소스, 머스타드 소스, 오이 이렇게 넣어줬습니다.

 

생각보다 재료 준비에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서 거의 김밥 싸는 시간과 비슷하게 걸린 것 같습니다.

 

김밥보다 더 수월한 점이 있었다면 기름에 볶지 않아서 설거지가 많이 나왔어도 어렵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오늘 직장 앞에 새로 생긴 서브웨이에서 웨스턴 메뉴를 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금방 허기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써브웨이 메뉴는 조금 짠 것 외에는 칼로리는 높지 않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

 

저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고 있기에 너무 허기가 빨리지면 안되어서 직접 만들어먹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빵기가 있다면 식빵을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서 매번 샌드위치를 먹을텐데 없으니 포두부로 포만감도 살리고 단백질도 채우면서 맛있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도 자기 전이라 공북 8시간 정도 되어서 너무 배가 고프긴한데 그래도 내일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는 얼마든지 참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그릭요거트와 함께하는 단백질빵은 너무나 맛있어서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무튼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고 삶이 있기에 희망이 있는 것이니 원하는 것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