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16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휴와 함께 이어지는 주말입니다!

 

모두 좋은 시간 보내고 있으신가요?

 

아니면 저처럼 힐링하면서 공부도 하시는 하루가 되셨을까요?ㅎㅎ

 

문득 혼자 공부를 하고 있으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주말을 보내고 계실지 궁금할 때가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역시 그릭요거트를 만들고 또 식사를 하였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아침마다 눈을 뜨는 즐거움이 쏠쏠하답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 세법 강의를 조금 듣다가 점심식사 때 먹을 플랫브레드(피타브레드)를 위하여 강력분을 이용한 반죽을 만들어놓고 또 일주일치 단백질빵을 만들기 위하여 또 다른 반죽을 또 만들어서 발효를 시켜놨습니다.

 

원래 처음에 빵을 만들 때는 하나의 빵을 만드는데도 하루종일 걸렸는데 이제는 기계가 된 것처럼 반복적인 일이라 익숙하게 계량 그램수도 모두 외워놔서 손이 저울을 보며 자동으로 보울에 붓고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정신줄을 조금 놓아서 가루가 더 많이 들어갔기에 비율을 맞춰서 더 넣어주고 더 풍성한 양을 만들 수 있게 되었지요!

 

물론 플랫브레드는 처음 만들지만 계량이 쉬워서 한 번만에 다 외우고 반죽을 하는데 단백질빵보다 반죽이 훨씬 쉽더라고요!

 

아무래도 부드러워서 그런가 반죽할 때마다 감탄했습니다ㅎㅎ

 

그래도 곡물을 이용한 빵이 몸에 건강하니까 단백질빵에 더 애착이 가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빵이 부드러운 만큼 흰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이니까요!

 

제빵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여러번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나 중고나라에 기웃거리며 오늘은 가성비 좋은 중고 제빵기가 없나 둘러보고 있는데 운이 좋으면 나눔을 받았으면 좋겠더군요!

 

언젠가는 획득할 제빵기를 기다리며 오늘도 즐겁게 제빵을 하고 또 직접만든 플랫브레드7장 중에 2장은 알룰로스 찍어먹고(호떡맛이에요 너무 맛있어요! 알룰로스가 꿀의 맛과 비슷한 단맛이에요) 그리고 나머지 1장은 닭안심살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 새벽에 손질해놓은 양파와 파프리카와 당근을 넣어준 후 케일을 같이 싸서 스리라차 소스와 0칼로리 머스타드 소스를 같이 뿌려서 글래드랩에 싸서 먹었는데 와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서 그런가 배가 너무 빵빵해졌더라고요 ㅠ.ㅠ

 

여러분 평소에는 안먹다가 과식하시면 몸이 무거워지는 그 기분 아실까요?

 

그래도 간헐적 단식을 하기에 9시 30분 가량에 먹은 점심식사가 아직 내려가지 않았지만 오후 1시 30분 경에 저녁식사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 4시까지 단식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과식을 했더라도 위장이 말끔하게 비워지고 소화기관도 쉴 수 있겠더라고요.

 

벌써 배가 고프네요..모두 소화가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무튼 잘 먹어야지 체력도 좋고, 물론 오늘도 공원 걷기 운동은 했으니! 공부하면서는 정말 몸 건강 마음 건강 모두 잘 챙겨야 롱런할 수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 맛있는 것도 드시고 힐링도 하시고 목표를 잊지않고 정진해 나가기 위한 에너지를 다시 채우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자기 전에 시각화도 하고 마음 속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잠에 들 예정입니다:)

 

공인중개사 D-Day 145일로 봤는데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