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좀 내리면서 장마철이 시작된 날입니다!
우비를 입고 일을 하였지만 꽤나 습해서 옷이 달라붙었습니다ㅎㅎ
그래도 올해 비가 많이 안왔기에 이렇게 비가 와주면 세계적인 식량난이 겹쳤기에 조금 반가운 마음도 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 머무르며 누워서 잠들 수 있는 거처가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퇴근 후 비가 오는 관계로 공원 산책은 안하였지만 주변 지인과 심도있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하루에 삼시세끼를 먹는데 얼마나 오래 살지는 모르겠지만 몇 끼니가 모두 맛있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니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전의 저 자신은 한 끼는 그저 떼우는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고 먹지 않고 살면 돈도 안벌어도 되겠다는 생각까지 했을 만큼 마음 건강도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끼니가 너무 소중하고 어떻게 하면 더욱 맛있는 것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까 그리고 최대한 살 날이 남았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매순간을 아끼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오는 날 먹으면 맛있는 것들이 있을텐데 오늘은 맛있는 식사 시간을 가지셨을런지요?
사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이유에는 비 오는 날은 그저 집에서 여유롭게 비오는 소리와 풀 내음을 맡으며 즐기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하여 삶이 통제된다는 것보다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며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모두 경제적 자유에 대하여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신지 궁금하고 또 이루고자 한다면 모두 이루실 수 있는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너무 고생하셨고 내일은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공버 공부도 진도를 빠르게 빼서 그 다음 공시법과 세법 핵심이론 강의도 얼른 마치고 문제풀이로 넘어가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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