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7일차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 해커스 공인중개사 학습일기로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슈퍼 좋은 주말이에요~

 

어제 부동산 공인중개사 공법 한종민 강사님 강의를 듣고 열심히 자고 일어나서 오늘은 오랜만에 부동산 공시법 양기백 강사님의 강의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히 반복하여 나아가면 처음에는 알아듣지 못하는 이론들도 점점 들리는 것이 많아지면서 기초가 탄탄해진다고 생각하고 공부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영상의 2배속으로 듣는 것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말이 너무 빨라서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더욱 적응이 되어서 그런가 모르는 용어도 잘 들리고, 훨씬 시간 절약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2배속으로 이렇게 빨리 들으면 1번 들을 강의를 2번이나 들을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된다는 점에서 조금 힘들더라도 한 번 적응해놓으면 수월하게 공부해나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등산을 갔다오고나서 씻고 물먹고 개운하게 공부를 하니까 또 즐겁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분에게 즐겁게 공부하고 싶다고 부럽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ㅎㅎ

 

기본 이론은 입문 이론과 비슷하여서 입문 이론에서 미리 필기해놓은 내용을 보며 다시 반복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현재는 어떤 기분인지 자세히 알지 못하여도 2022년 제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이대로 나아가면 합격할 것 같다는 강력한 기분이 들어서 공부할 힘이 더 나는 것 같습니다:)

 

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쳐났지만 최근은 근거있는 자신감으로 바껴나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희안하게 저는 공부를 할 때에는 다이어트도 병행하여서 먹는 것도 워래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만 번갈아 먹다가 요즈음에는 맛있는 수제 그릭요거트도 만들어먹고 견과류 토핑들과 모닝빵도 같이 먹고 있는데 화장실을 너무 잘가서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공부할 때 사소한 것이라도 신경쓰이면 그것에 집중되어서 공부가 방해를 받는 경향이 있는데 화장실을 잘가면 아침마다 가볍게 공부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추운 날씨에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인데 사람마다 개인별로 공부가 잘되는 곳이 다 다른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취를 하기 때문에 집에서 그냥 공부를 해도 즐거운데 만약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면 현실에 안주하며 더욱 느슨해질 뻔 하였지요!

 

그래서 지금 자취하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효율이 더 좋을 수도 있는 방법이라고 추천드려요!

 

그리고 집에서 공부가 안되면 도서관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백색소음을 들으며 하시는 분도 꽤 있으셔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어떤 방법이든 머릿속에 지식을 넣을수만 있따면 주저하지 마시고 많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학습일기를 적는 저보다 더 빠르게 나아갈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로도 부동산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어보고 싶네요!

 

오늘도 열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