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9일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공부를 하려고 해커스 홈페이지에서 강의실로 들어왔습니다!
일찍 찾아온 이유는 퇴근 후에는 오직 공부에만 전념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공인중개사 공시법 대비 양기백 강사님의 강의를 듣는 중입니다!
어제도 공시법을 들었지만 오늘도 이어서 들으니 아무래도 따로 다른 강의를 듣다가 넘어와서 듣는 것보다는 이해도가 훨씬 빠른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론강의에서 들어서 익숙한 내용을 반복함과 동시에 기본서에 추가된 내용을 같이 듣게 되었어요!
다만 양기백 교수님께서 강의하시는 공시법은 기본서가 있는 것이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판서는 정말 중요하고 핵심만 해주시고 나머지는 교재를 보면서 설명을 해주시거나 밑줄을 그으라고 체크를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토록 강사님의 특성에 따라 교재 이외에 부교재나 노트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ppt를 이용하시거나 교재만을 이용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각자의 성향에 따라 좋은 강사님을 선택하셔서 수월하게 공부를 해나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양기백 강사님께서 정말 유명하시기에 얼마나 강의를 잘하시는지 두고보겠다고 기대를 하였는데 생각보다 공시법이라는 과목의 특성 때문인지 크게 임팩트를 못느끼고 앞에서 미리 목차를 똑같이 설명해주셔서 머릿속에 마인드맵 같이 한 번 정리를 하도록 해주시고 마지막에 복습을 조금 해주시는 것에서 조금 낫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강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아 그래도 그나마 양기백 강사님의 스타일이 낫다고 생각하여 고르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또 다르게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라며 저는 중개사법의 정지웅 교수님과 세법의 전훈 교수님이 찰떡같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강사님이 재미있고 즐거우면 강의도 즐겁고 공부도 재미있게 할 수 있더라고요!
시험점수와도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았어요!
예를들어 저번에 시험을 봤던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시험 과목인 부동산 학개론의 경우 제가 정말 즐겁게 공부하였고 또 지식인에서 많은 분들께 답변을 해드리며 저도 모르게 성적이 올라감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만큼 스스로 자발적인 공부태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부동산 학개론은 저의 전공분야와 조금 일치가 되는 내용이 많이 나와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으니 이 또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공부 화이팅하시고 당장은 차도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차근차근히 나아가시면 계단처럼수직상승할 날이 있을테니 공부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추운 날씨 따뜻하게 입으시고 체력 관리도 잘 하시고 열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