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21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잔업을 마치고 퇴근 후 씻고 이렇게 다시 공부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위하여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출근 전에도 공인중개사 과목인 세법 강의를 들었었는데 무척 재미있었어요!

 

마치 간단하게 그림을 그리고 참 쉽죠?라고 말씀하시는 밥 아저씨처럼 묘하게 중독되고 끌리는 강의 같아요!

 

생산직으로 진단키트 포장 일을 하고 있는데 오늘 가서 함께 일했던 사람이 내일에는 사라져있는 마법같은 현상을 발견할 수 있어서 신기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로 4일째 잔업인데 그래도 내일도 잔업해야하니까 무리하지 않고 퇴근 후에는 강의 1개라도 제대로 듣자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역시 공부는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공인중개사를 취득해놓으면 그래도 투자할 때 법에 대해서 기초 지식이 있으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많은 투자에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경매 공부할 때 권리분석과 명도 등 민법을 배웠던 것을 많이 활용 가능한 것 같아서 역시 공부해놓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갈수록 젊은 분들에게 공인중개사가 인기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역시 같은 세대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아마 다른 분께서 권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언젠가 공부할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을겁니다!

 

추천해주신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해야겠군요:)

글씨는 역시 이 때도 양호했군요! 세법은 칠판에 PPT로 판서가 되어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옆에 한 번더 짚어주시며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데 시험에 나올 확률도 얼추 알 수 있어서 역시 좋았어요!

 

이렇게 보니 저 핑크색 작은 포스트잇이 더욱 눈에 띄네요! 두 과목을 한 번에 쓰는 종합장..

 

어쩔 때는 졸면서 필기를 하곤 하는데 신기한 것은 글씨가 흐트러짐이 없이 잘 필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오늘은 졸지 않았지만 예전에 피곤할 때 한 번씩 졸았던 것 같아요.

 

역시 인터넷 강의는 직접 듣는 강의만큼 쌍방향 소통이 안되지만 직접 듣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는 것이 때로는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혹시나 공인중개사가 아닌 다른 공부를 하시더라도 말이죠!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니까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시면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겁니다!

 

화이팅하시고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