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23일차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기상하여 강의를 2개째 듣던 중 학습일기가 생각나서 찾아았습니다!

 

역시 해커스 공인중개사법 정지웅 강사님의 기본이론 강의를 마저 들었는데 올라와있는 강의들을 다 듣고 한종민 강사님의 공법 강의로 넘어갈 것 같아요~

 

집에서 얼마 공부를 못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알차게 공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이 뿌듯한 하루입니다!

 

그리고 오늘 까치까치 설날이어서 맛있는 떡국을 아침에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열심히 들은 것 같습니다!

 

역시나 노트는 가져오지 않아서 없지만 판서를 잘 해주셔서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된 것을 본다면 충분한 것 같았어요~

 

암기코드까지 직접 다 만들어주시는 세심함에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면서 어느 분야로 이 지식을 활용할지 고민도 많이했던 것 같은데 일단 합격해놓으면 나중에 부동산 투자를 하거나 경매 공부를 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많은 기대를 하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자격을 취득해야 중개업을 할 수 있는 만큼 전문직종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면 예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공인중개사 분께서 계약 당시에 설명해주신 것과 교부해주신 서류들을 그냥 챙겨왔지만 지금은 하나하나 왜 챙겨주시는지 안 챙겨주시면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 모두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인중개사 사무소 간판에도 필수로 기재해야하는 것이 있는지 길을 걷거나 차를 타도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사람이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정말인 것 같아요.

글씨도 정말 깔끔하고 때로는 귀여운 글씨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가끔보면 학생 때 칠판 판서를 좋아하였는데 지금도 그 로망을 대리만족으로 채우는 것 같은 느낌도 있어요ㅎㅎ

 

공인중개사 2차 과목은 공인중개사법, 공법, 공시법, 세법 이렇게 4가지 법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법 공부를 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서 원래 법 공부가 재미있는 것인가? 생각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법에 재능이 있을지도...?)

 

그리고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경매 공부를 같이 해나가니까 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고 경매도 권리분석 등 법 내용을 알고 있으면 유리하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머릿속에 투자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서 그런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합격 후 정말 제가 원하는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희망적으로 나아갈 수 있어 기쁩니다!

 

오늘도 인터넷 강의를 들으시며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제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하여서 각자의 꿈을 향하여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게 입으시며 건강도 챙기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