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75일차
안녕하세요ㅎㅎ
오랜만에 학습일기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요즘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손을 조금 놓고 쉬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다시 복귀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누구나 지치는 시간들이 있을텐데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저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잘되는 방향으로 가는 도중에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암시를 겁니다.
이제까지 해온 것이 있기에 조금만 더 가면 고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저를 힘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칠 땐 쉬는 것도 하나의 방안인 것 같아요!
반복되는 일상의 권태로움과 무료함에 잠식되어 번아웃이 왔을 때에는 잠시 멈추고 내가 무엇을 위하여 무엇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가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을 무척 다니고 싶을 때에는 불안한 미래에 밤 잠을 못 이루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꽤 안정적이고 편안한 일을 하면서 또 시간의 자유로움을 얻고 싶다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부딪혔던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사람이 앉으면 눕고 싶다는 말이 있듯이 욕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사실 지금 이 상황은 제가 무척이나 바랐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는걸까라는 의문점이 자신에게 적용되면서도 모든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열심히 사는걸까 뭐가 즐거울까 생각했었어요.
아무래도 이러한 질문에서 알 수 있듯이 삶의 재미가 조금 떨어진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 힘차게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나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어제 밤 11시 넘어서 자고 오늘 새벽 3시 55분경에 깨어서 공부를 하는데 의외로 머리가 맑고 여유로웠습니다.
주말에 이렇게 일찍 일어나다니 제정신인가 스스로도 잠깐 생각을 해보았지만 생각보다 하루를 더 길게 살 수 있는 특권을 누리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일 마치고 베이킹하고 또 앉아서 졸긴했지만 말입니다.
잠 잘자고 몸 건강 정신 건강도 꼭 잘 챙겨서 모두 이루고자하는 목표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행복을 느낀다면 그 사람은 천국에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