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76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까운 지인의 생일 선물로 빵데께쥬라는 브라질 국민빵을 굽느라고 공인중개사 공부를 많이 못했지만(네 변명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학습일기를 어김없이 적으러 왔습니다!

 

빵데께쥬는 식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빵인데 치즈찰빵이라고도 부르더군요!

 

이름과 같이 치즈가 들어가서 쫄깃하고 쭈욱 늘어나는 빵이었습니다.

 

따뜻할 때 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레시피에서는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 둘 다 넣으라고 되어있었는데 저는 파마산 치즈가 없어서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빵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하여서 글루텐이 없어 속이 편안하더라고요!

 

저 포드맵 식품이어서 그런가봐요.

 

어제는 저탄수 키토빵을 만들려고 아몬드 가루와 코코넛 가루와 차전자피 가루 등을 이용하여 빵을 반죽하였는데 시나몬 가루로 차전자피 가루의 특유의 향을 없애는데 한 몫했습니다.

 

다른 키토빵은 발효시키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어떤 맛일지 참으로 궁금했지만 일단 오늘 먹었단 브라질 빵인 빵데께쥬를 또 먹고 싶었어요~

 

진도가 많이 안나가다 보니까 보이지 않던 경관들과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관심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항상 일찍 일어나지만 일찍 잠에 들지 않던터에 휴게실에서 쉬는 시간에 잠에 들기도 합니다.

 

원래 쉬는 시간에 책을 읽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부족한 잠을 충전하는 것도 나름 힐링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세법 기본이론의 마지막 강의여서 내일은 조금 더 가볍게 마지막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하셨고 다음 주도 좋은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