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08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근 후 운동하다가 배고픔과 어지러움을 느껴서 다녀온 후 바로 토마토 하나를 와구와구 먹어준 날이었습니다 허허..
칼로리는 1400칼로리 내외로 먹었다고 기록되어져있는데 매일 소모 칼로리는 1800칼로리 정도 되니까 400칼로리 정도는 그대로 자가 포식(?)으로 스스로 체내의 지방을 태우는 간헐적 단식을 매일 하고 있는데 살은 확실히 오늘 최저 몸무게를 찍었습니다.
토마토가 칼로리가 30칼로리도 안되는 것을 확인하니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며 하나를 먹어도 배가 고픈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ㅎㅎ..
대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또 배를 막 채워야죠!
간헐적 단식이라는 것이 정해진 시간에만 적정 칼로리를 먹어주고 나머지는 물 외에 아무것도 안먹고 소화기관이 쉬어주도록 하는 것이니까요!
결국 오늘은 단식이 깨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인슐린이 많이 분비될만큼은 아니고 위장에 무리도 없으니 내일 또 맛있는 것을 먹어주어도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진짜 너무 말라서 한 대 치면 부러질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하셔서 스스로는 아직 만족을 못하는데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헷갈릴 때도 종종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저의 기준이 미용 몸무게에 맞춰져 있고 눈바디로 매일 확인하여서 감각이 무딘가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다이어트를 하더라고 건강을 챙기면서 행복하게 해야만 오래도록 롱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또 단백질빵을 구워서 먹고 또 간식도 빵데께쥬를 구워서 먹어주고 칼국수도 먹으러가서 치팅을 할 예정입니다!
너무 이렇게 빠지다가는 정말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적당이 먹고싶은 것도 허용해주면서 천천히 빠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퇴근하며 오디오북을 들었는데 '웰씽킹'이라는 켈리 최님의 책이었습니다!
그것을 완독하고 운동하는 시간에는 토지 투자에 관련한 짧은 오디오북을 듣고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는데 등기권리증에 등기필증은 알고 있었지만 등기필정보(암호)는 처음 알게된 정보여서 유용했습니다ㅎㅎ
역시 최근 트렌드도 바로바로 알 수 있는 강의여서 더욱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정보도 방대하고 그 정보를 관리하는 것도 더욱 발전하고 있으니 앞으로는 정말 모든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더욱 간단해질 것 같습니다.
부동산 분야에서도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는 것도 너무 기뻤고 당장 내일 또 어떤 맛있는 것을 먹고 어떤 좋은 일이 있을지 기대하는 마음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 내일이 기대되는 삶 오늘 지금이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