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17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근을 하고 처음하는 업무에 적응을 하느라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 따로 공원 산책을 하지 않아도 배가 더 고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늦게 마친 겸 운동은 패쓰하고 바로 씻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졸기 시작해서 비과세에 대한 내용을 홀라당 날려먹었더라고요!
그래도 문제 풀면서 익히면 빠르게 익힐 수 있을 것 같고 다시 한 번 듣는다고 완벽하게 외울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그냥 지나치기로 결정했습니다ㅎㅎ
오늘은 또 근무시간에 책을 많이 읽었는데 전체 책 페이지의 20%가량 읽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읽는 책은 보도 섀퍼님의 책인데 밑줄을 그어가며 읽게 되더라고요!
저는 보통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야 밑줄을 긋게 되는데 계속 밑줄을 치고 있고 술술 읽혀서 이번 책도 잘골랐다고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전자책의 좋은 점은 무겁지 않아서 휴대폰만 있어도 어디에서든 읽는 것이 가능하고 메모와 형광펜 밑줄 기능이 있어서 나만의 생각 정리를 쉽게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요즘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큰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피타브레드를 먹었는데 아무래도 탄수화물이 약간 부족해서 생긴 허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오늘은 1400kcal 내외로 먹었는데 어제 2000kcal정도 먹은 것과 비교하면 밥 한 끼가 안들어온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은 날 바로 다음 날에는 조금 먹어줘야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닭가슴살을 피타브레드에 싸먹었는데 이상하게 저는 동물성 단백질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기분이 들어서 배에 가스가 너무 잘 차더라고요!
하지만 그릭요거트는 우유로 만들었으면서 소화도 잘되기에 예외인 식품에 넣으려고 합니다.
아침마다 냉동 딸기와 냉동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으깨서 빵에 올려서 먹는데 이것을 똑같이 저녁식사로도 먹으려고 싸가면 어김없이 딸기가 흐물흐물해져서 맛이 반감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날씨가 더 더워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대체 방안을 찾고 있는데 흐물흐물해져도 맛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 결론이 계속 내려지니까 도시락은 일단 계속 싸서 다니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연휴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