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19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민하다가 통밀가루를 구매한 날입니다ㅎㅎ
플랫브레드를 강력분 밀가루로 해먹다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건강에 나은 통밀가루를 선택하였는데 발아통밀로 만든 빵을 사먹었을 때에도 살은 쪘기에 뭐든지 칼로리는 있으므로 적당히 식사대용 빵으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공인중개사 출제 확률이 높은 양도차익과 양도소득금액과 양도소득과세표준 공식을 외우고 문제에 적용해본 날이었습니다.
저는 유독 계산문제가 나오면 신나는데요!
그 이유는 저의 어릴 때 꿈이 수학 선생님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출산율이 줄어드는 현재 교사보다도 투자자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투자를 통하여 막대한 부를 쌓아나가고 싶기에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소득을 쌓아나가서 조금이라도 일찍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또 다른 도전을 해나갈 것인가가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경제신문을 재미있게 읽다가 유용한 정보가 많았습니다!
엔저 현상으로 엔화를 많이 사들이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고 물가가 오르고 있는데 경제 성장률의 전망치는 낮아서 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된다는 기사도 봤습니다.
그리고 스리랑카는 디폴트 선언 후 중국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도 있었고 송해 할아버지가 별세하신 것도 있었습니다 ㅠ.ㅠ
어릴 때 주말마다 전국노래자랑을 틀어놓고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큰 행복이었는데 현재 혼자 자취하면서 가족도 많이 생각나고 해서 운동을 하며 어머니께 전화도 드렸습니다.
집에서 밥 대신 요거트로 식단을 관리하고 있기에 쌀 10kg가 개봉하지 않은 채로 그냥 방치되어있고 김치도 20kg정도 방치되어있어서 집에 보내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음식은 보내기가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다면 하는 제 성격상 어떻게든 보낼 것 같습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여유로운 날 다 같이 보내려고 합니다ㅎㅎ
그리고 공인중개사 공부에 더욱 집중하기 위하여 일주일에 한 번씩 가던 등산보다는 매일 1시간씩 공원 걷기를 선택하고 또 제빵기를 얻는다면 빵 만드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 제가 원하는 제빵기는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은 여전히 시간이 아주 빠르게 지나가서 조금 있으면 다시 월급날이 돌아오는군요ㅎㅎ
얼마 전 5월 달에 양도소득세를 비롯한 세금을 내서 근로장려금과 해커스 장학금과 환급을 바라보고 있는데 월급이 들어오면 다시 적립식 투자로 진행하던 것을 매수하고 차익 실현 매도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공인중개사 공부와 일에 매진하면서 보내야겠습니다.
1년 전과는 완전히 바뀐 저의 모습이지만 모두 생각이 바뀌고 행동으로 옮겼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몸무게도 약 14~15kg정도 감량하였으며, 공인중개사 1차 시험도 합격해놓았고, 스스로 만족할만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제빵 실력고 늘고 좋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는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기에 직장 메일로 발송받은 할인이 적용된 12개월 전자책 구독권을 미리 결제해놓은 것이 아주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서 자금이 확보될 구멍이 많아지는 시각화를 하며 오늘도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모두 꿀잠 주무시고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