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26일차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본격적으로 행정처분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게 되어서 이렇게 관련 내용을 이쁘게 스크린샷하여서 가지고왔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역시나 그릭요거트를 만들고 그 위에 과일과 견과류 토핑들을 올려준 후 빵에 발라 먹었는데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불려놓은 오트밀을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스틸컷 오트밀을 자기전 몇 시간 불려놓으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최고입니다!

 

마침 글을 적는 도중에 보리차를 다 먹어서 새로 끓이고 그 물을 오트밀(귀리)에 부어서 내일까지 불려놓을 생각입니다.

 

3T(30g)을 먹으니 130kcal정도 되고, 빵과 그릭요거트와 견과류와 과일들의 무게를 하나씩 다 재서 먹는데 아침에는 총 800kcal정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외 점심에 닭가슴살 브리또와 저녁식사는 빵과 오트밀을 뺀 아침식사와 동일한 메뉴로 구성하여서 각각 400~450kcal를 형성하고 있어서 총 1700kcal정도 먹게 됩니다.

 

물론 간헐적 단식 14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하여 오후 2시 30분에 모든 식사를 마감하지만 신진대사가 활발한 시간이라 아무래도 저녁 6시 정도에 운동을 하며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하면 잘 때까지는 자가포식의 단계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식욕이 아무래도 더 살아나게 되는데 매일매일 절제력이 상승하고 아침에 눈을 뜰 때 아침식사를 할 생각에 정말 기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가 정체기에 있다가 간헐적 단식으로 정체기를 지나서 살이 훅 빠져서 지금은 조금 더 건강하고 탄탄하게 근육을 1kg정도 증가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현재 조금만 더 빼면 저체중에 돌입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보고 뼈밖에 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왜 지금이 가장 가볍고 좋은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보고 싶고 평소 영어로 된 영상도 안보는데 일부러 찾아볼 정도이면 정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람들을 볼 때에도 자기관리가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 몸을 보면 한 눈에 들어오기에 자신에게 엄격한 만큼 타인을 바라보는 기준도 높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일 공부하고 관리하고 생각보다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어서 그런가 조금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고도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