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6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늦은 시간에 일기를 쓰러 왔네요!

 

오늘은 정지웅 강사님의 공인중개사법 기본이론 강의를 들었어요!

 

사실 책을 배송 받았는데 중고나라로 열심히 팔아먹었지요 후후

 

왜냐면 저는 책에는 자질구레한 내용이 너무 많이 적혀있어서 판서에 적힌 내용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좋거든요!

 

그만큼 강사님들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아요.

 

사실 1차 시험을 공부할 때도 노트에 필기하고 몇 번 반복해서 듣고 익히고 문제 풀이하고 모의고사 풀고 기출문제 풀면서 계속 공부하다보니까 합격하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도 그렇게 하면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은 공부 방법으로 진행해나가고 있어요~

 

사실 강의가 더 빠르게 올라오면 좋겠지만 어느 세월에 기다리나 생각을 하면서도 일정하게 올라오니 공부를 주기적으로 할 수 있는 패턴이 만들어진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은 화면에 빛반사가 좀 있긴한데 그래도 예전에 입문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에 조금 살을 덧붙여서 듣고 있는데 이전보다 훨씬 머릿속에 잘들어오는 거 있죠?

 

 

아무래도 그 때는 판서를 베껴 적느라고 정신이 조금 없었지만 지금은 정리된 것을 보면서 그 때 못보고 지나쳤던 내용도 다시 듣게되니 들리는 것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어떤 형벌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

 

필기를 할 때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노트를 조금 더 큰 것을 살 걸 그랬나봐요!

 

앞으로 살이 더 많이 붙여질텐데 빈공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어디에 필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이것은 강의의 문제라기보다는 제가 미리 생각을 하고 필기를 했어야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강사님께서 정말 쉽게 나올 문제들만 핵심으로 짚어주시니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이번 2022년 33회 공인중개사 같이 합격합시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랄게요~

 

화이팅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