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44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봉산 전문가코스인 다락능선, 포대능선, y자계곡을 지나서 신선대 정상에 도달하는 등산을 한 후에 열심히 씻고 식사하고 중개사 공부를 위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입문강의에 없던 내용들이 붙음으로써 필기할 것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강의 1개를 완강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게 되어서 스스로 답답할 때도 있지만 차근차근히 꾸준하게 나아가다보면 모든 것들이 머릿속에 들어와서 나중에 좋은 점수를 맞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강의 한 개를 다 들으면 요즘은 그렇게 뿌듯한 것 같습니다!

 

물론 다음 강의를 또 듣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ㅎㅎ

 

이번에는 거래계약서 신고와 작성방법에 대하여 들었는데 필기 내용은 많지만 금방 외울 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강의 마지막 부분에 문제가 2문제 있는데 그렇게 어렵게 꼬아서 출제되는 편은 아니라서 단순 암기가 될 것 같았습니다!

 

주말에는 이렇게 공부를 해나갔는데 평일에는 얼마나 열심히 하실지 앞으로도 잘 되셨으면 좋겠다는 지인이 많아서 서로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하철로 등산 후 돌아오면서도 내내 졸았는데 공부를 하면서도 저녁인지 낮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로 비몽사몽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같이 등산하기로 하신 분의 약속이 생각나서 잠을 조금 잤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체력 보충을 위한 숙면은 필수이니 꼭 잘 주무시기 바랍니다~!

종합장에 오랜만에 필기를 해서 그런가 글씨가 그렇게 예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필기가 즐겁고 잠을 달아나게 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 6일 근무를 하다보니까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어느새 밤이 되어있었고 내일 또 출근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푹 자고 내일 새벽에 또 일어나서 공부를 해야하니 잘 준비를 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ㅎㅎ

 

책도 읽어야하는데 종이책을 따로 시간내서 읽기는 조금 무리수고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전자책을 많이 읽어나가고 싶네요.

 

아무래도 나중에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일핟게 된다고 해도 교양 같은 것들은 많이 알고 있어야 고객님과 대화를 많이 할 수 있기에 한 번 저렇게 여쭈어봐주시는군요!

 

항상 생각하지만 차가 있어야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일하면서 방을 보여드리기에 지금은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 적응을 잘하는 것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씨드 머니를 모아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안목을 기르기 위하여 처음부터 현재 일을 구한 다음 열심히 다니고 있는 것이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열공하시는 분들 너무 응원드리고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