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46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할 새도 없이 특근 근무를 가서 열심히 일하고 와서 중개사 공부를 아주 조금 했습니다!

 

오늘도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힐링하셨나요?

 

삼일절이어서 숙연하게 마음 속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그 때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식민지배를 받지 않고 평화롭게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인중개사법 정지웅 강사님 강의는 함께 농담도 하고 재미있는 노래도 할 수 있는 여유가 되셔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정지웅 강사님 강의를 계속 들어나가고 있지만 공인중개사법 외워야할 것이 많아서 문제를 풀면서 외우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내일 직장에서 새로운 분 들어오면 어떻게 교육시킬지 궁리하다보니까 조금씩 꼬일 때도 있었지만 졸린 것만 제외하면 집중은 잘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종합장에 적은 필기들이 조금 흐리게 나왔는데 그래도 알차게 필기를 해놓은 것을 보고 뿌듯해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할 때에는 체력도 잘 신경써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느끼게 된 계기는 그릭요거트와 토핑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맛이 있지만 영양소 상에 어딘가 빠지는 것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일하기에 점심식사는 직원 식당에서 영양소 갖춰진 식단을 먹지만 그 마저도 밥의 양은 저의 주먹만큼 먹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새로 들어오시는 분을 직원 식당으로 안내해드릴지도 고민해보는데 아직은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니 내일 되면 어떤 분인지 만나뵙고 교육도 그에 맞춰서 진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출근 전 그리고 퇴근 후 공인중개사 공부하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오늘도 참 뿌듯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뿌듯하고 알찬하루를 보내며 열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