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ㅎㅎ
집에서 다시 올라와서 집안일도 하고 운동도 조금 하고 이렇게 공부도 조금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여유롭게 연차를 쓰긴 했지만 연휴를 쉬고 나니까 몸과 마음이 평온해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요?
지금은 어린이가 아니어서 가족과 다함께 놀러가고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족의 존재에 의미를 두면서 저는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부모님께 용돈도 받았어요ㅎㅎ
너무 말랐다면서 맛있는 것 좀 사먹으라고 주시더군요!
그리고 오고가고 차비로 쓰라고도 하셨고요*^^*
이럴때 저는 부모님께서 아직 살아계셔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행복했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제가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매달 용돈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간절히 바라게 되었습니다.
연휴 떄 지인을 만나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 부동산 전망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또 포항에 내연산 12폭포를 구경하면서 힐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주 보문단지와 황리단길을 드라이브하면서 황남빵이라는 유명한 빵집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고 마지막 헤어지기 전 식사로는 간단하게 둘 다 다이어터이니까 포항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농부샐러드라는 곳에서 그릭요거트를 먹었습니다!
저는 애플망고와 파인애플과 인절미다이스와 그래놀라가 들어간 그릭요거트를 먹었고 상대방분은 딸기와 꿀과 그래놀라가 들어간 조합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점심식사로는 호박전과 칼국수와 도토리묵을 먹었는데 사이드메뉴로 취나물과 시금치와 방풍나물이 나왔는데 와 진짜 건강하면서도 행복한 맛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속세의 맛을 느끼니까 진짜 입이 환장할 정도더군요ㅎㅎ
도토리묵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칼로리라 더욱 행복했어요!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는 신진대사가 빠른 시간에 먹기에 어느정도 여유로운 식단을 구성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은 중개사법을 계속 들어나가고 있는데 암기코드 위주로 설명을 해주시니까 반복하니 조금씩 알아들을 수 있어 희망이 보이더군요!
앞으로도 꾸준히 반복 학습을 하고 익히면서 10월 시험까지 더욱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고 즐거운 하루 마감하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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