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21일차

안녕하세요~

 

어제 밤에는 정말 피곤해서 학습일기를 건너뛰고 명언 포스팅만 하고 바로 잤습니다 ㅎㅎ

 

대신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강의를 들으며 이렇게 학습일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세법 심화강의가 끝나고 중개사법 및 실무 과목의 핵심요약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강의를 조금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착실히 나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 스스로도 뿌듯함을 많이 느낍니다!

 

여러분도 차곡차곡 실력을 쌓으시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오늘도 아주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주문했던 여름바지가 너무 커서 옷 수선을 맡겼는데 수선 비용 1천원을 깎아주신 수선집 아주머니께 감사드린 날이었습니다!

 

저의 사원증을 학생증으로 착각하시고 학생인 줄 아시더라고요ㅎㅎ

 

종종 이렇게 기존의 나이보다 어리게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마음이 즐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다이어트 중이어서 어제 밤에는 배고픈 상태로 잠이 들었기에 오늘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그릭요거트를 발효시켜놓고 냉장 숙성된 그릭요거트는 그릇에 덜고난 후 저울에 무게를 재서 견과류와 과일 토핑들을 올려서 직접 만든 단백질빵에 발라먹는데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어제 밤에 위즈웰 제빵기가 중고로 떠서 계속 벼르고 있었는데 나름대로 좋은 가격에 가져오게 되어서 택배 도착하는 것을 목빠지게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빵 만드는데 힘도 들어가고 시간이 걸리다보니까 그 시간을 아끼고 또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면 4만원 정도의 가격은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몇 달 동안 제빵기를 구할까 직접 반죽해서 만들까 고민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저를 위한 선물을 주는 것을 큰 맘 먹고 선택한 것 같습니다.

 

예약 기능도 있고 만들 수 있는 빵의 용량도 다른 제빵기에 비해서 크다보니까 이 제품은 중고 제품들을 찾아봐도 거의 2배 정도의 중고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서 구매한 것보다 비싼 가격에 파는 것도 운이 좋다면 가능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고를 살 때에도 경제적으로 생각해보고 투자의 개념으로 보기 때문에 더욱 즐거운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해외선물을 공부하게 된다면 실전투자대회에서 1위를 10회 이상 달성하리라 마음먹으면서 오늘도 관련 책이나 공부를 열심히 해나갈 것을 다짐하며 해외선물 모의투자도 잠깐 부동산 공부로 인하여 보류했는데 시험 후 다시 재개할 생각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원하시는 목표를 향하여 오늘도 정진하시고 힐링도 하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