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치팅데이를 가져서 오늘은 평소 식사패턴대로 식사를 하였는데 운동을 평소보다 더욱 강하게 해서 그런가 배가 너무 고픕니다ㅎㅎ
이제는 몸무게는 그만 줄여나가기 위하여 삶은 계란을 더 추가하여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도 중요하기에 어떻게 하면 이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나아갈 수 있을까 고민해봐야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현재 먹고 있는 식단의 칼로리는 대략 평일 아침에 580kcal, 점심에 370kcal, 저녁에 450kcal정도 먹는 것 같은데 총 1400kcal에서 1500kcal 내외로 먹고 탄단지 비율은 4.5:1.5:3.5 정도의 비율로 먹고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거의 불포화지방이라 건강한 지방으로 분류되어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하게될 것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밥이 식단에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것인데요!
아침에도 단백질빵 점심에도 통밀빵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복합 탄수화물인 오트밀(귀리)을 불려서 좀 먹어줄 예정이고 단백질도 너무 부족하게 섭취 중이어서 삶은 계란과 단백질빵과 닭안심살로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볼 생각입니다 ㅎㅎ
오늘은 중개사법 및 실무 과목의 일반중개계약서, 전속중개계약서, 확인설명서, 거래계약서를 나누어서 비교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일하고 휴식 시간에 공인중개사 공부를 안보게 되는 것 같아서 그냥 자유롭게 보내기로 하고 의미있는 휴식 시간을 가지기 위하여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다보니까 밖에서 일하는 저에게는 날씨에 조금 민감하지만 그래도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것 같습니다!
매일 놀 때는 하루하루 소비를 줄여나가는 것에 있어서 은근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되더군요ㅎㅎ
아무래도 적절하게 벌고 저축도 하면서 투자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어주면서 어제 제빵기를 큰 맘 먹고 자신에게 선물해준 것처럼 소소한 행복도 누려가면서 나아가는 것이 저는 지금으로써는 맞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위한 행복한 상상과 실천 계획들을 정리할 시간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마냥 주변에서는 열심히 달리는 저의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하시지만 저도 이제 독립한지 1년이 지났는데 가족들 슬하에서 지내던 편안한 나날이 불현듯 생각이 날 떄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이 주었던 무한한 사랑을 함께 있을 때는 느끼지 못하였지만 떨어져서 지내는 지금은 절실하게 알 수 있다는 사실에도 감사했습니다.
매일 직장에서 지나가는 가족들을 보면 특히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저의 어릴 때도 부모님의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는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같아도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이니 앞으로는 조금 더 삶에 대한 고찰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아기꽃 관심사 ♥ > 아기꽃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24일차 (2) | 2022.06.15 |
---|---|
[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23일차 (0) | 2022.06.14 |
[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21일차 (2) | 2022.06.12 |
[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20일차 (2) | 2022.06.09 |
[Daily 공부] 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119일차 (2) | 2022.06.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