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피한 주말이었습니다.
도봉산 다락능선을 지나서 포대능선으로 가다가 Y계곡을 지난 다음 신선대와 자운봉은 패스하고 바로 도봉산역으로 하산하였던 하루가 되었습니다.
오늘 체감온도는 36도였고 실제 온도는 32도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이런 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바글바글할 줄 알았는데 그냥 평소와 같이 사람이 조금 덜 온 기분이었어요.
요즘 다이어트는 목표를 달성했는데 조금 더 건강한 영양소로 몸을 구성하기 위하여 일반식을 먹어주는 중입니다!
물론 아침식사는 제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그릭요거트와 과일과 견과류와 직접 구운 빵이지만요:)
그래서 오늘 점심식사는 도봉산역 옆에 있는 생선구이집에서 돌솥구이와 모듬생선구이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 후 빨래와 빵을 구워주고 또 저녁식사도 아침처럼 그릭요거트를 먹어주면서 약쑥을 우린 차를 마셨습니다.
원래는 보리차를 먹다가 약쑥이 건강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구매해서 우려내서 먹고 또 귀리도 약쑥차에 불려서 아침마다 먹고 있는데 저는 워낙 쓴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었습니다.
평소에 일할 때도 밖에서 일하는데 아스팔트 위 아지랑이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 등줄기에 땀이 주르륵 흐르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다른 사람에 비해 더위에는 강한 타입이라 어쩔 때는 땀을 안흘리는 것 같다며 덥지 않냐는 질문을 듣고는 합니다.
오늘도 등산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했는데 저는 1달만의 등산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뛰어갈 수도 있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등산을 하는 것보다는 매일매일 공원 1바퀴를 빠르게 걸으며 체력을 키우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운동은 꾸준히 하고 계신가요? 또한, 먹는 것도 신경써서 먹어야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자고 잘 먹고 화장실 잘 간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것이 있을까요?
행복을 멀리서 찾지 않고 지금 현재 이곳에서 행복과 함께 공존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원할 때 행복을 불러올 수 있는 주체적인 존재가 될 것이에요 ㅎㅎ
그래서 아무튼 강의는 1강을 겨우 듣고 잠에 들 시간이 되었네요.
생각보다 지하철을 오래타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자연과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혈액순환도 잘되는 운동을 해줬기에 너무 마음에 듭니다.
평소에 1700kcal정도 먹었다면 오늘은 3000kcal정도 먹고도 배가 그렇게 많이 부른편은 아닌 하루입니다!
역시.. 증량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정 정도만 증량하고 또 유지해야하는데 많은 절제가 필요할 수도 있겠군요.
삶의 낙인 먹는 것을 제 마음대로하고 또 책임도 제가 질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이상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중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한식조리자격증이나 제빵기능사 자격증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직장 다니면서도 배울 수 있다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여서 국비로 지원받으며 취득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편집도 배워서 제가 삶을 살아가는 것을 기록해나가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분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하고싶었던 것이 없었던 과거에 비하면 현재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일단 씨드머니를 잘 불리면 하고싶은 일이 많아서 순서대로 이루어나갈 예정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밤 보내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미션달성을 위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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